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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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바바라 오코너가 쓴 동명의 소설을 기반으로 한 2014년 한국 영화.
거울 속으로 등의 공포 영화를 연출하고 주로 독립 영화를 연출한 김성호가 연출했고, 소원에서 주인공 소원 역을 분한 이레를 비롯해 이지원, 홍은택 등 세 명의 아역 배우가 출연한다. 또한 김혜자, 최민수[1] , 강혜정[2] , 이천희 등 잔뼈가 굵은 중견 이상급의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했다.
2. 예고편[편집]
3. 시놉시스[편집]
4. 등장인물[편집]
- 담임 선생 (김재화 扮)
- 민섭 (김도엽 扮)
4.1. 특별출연[편집]
- 박 이사 (이기영 扮)
- 지소 아빠 (타블로 扮)
5. 평가[편집]
6. 상영관 부족[편집]
훈훈하게 볼 수 있는 전체 관람가 등급의 가족 영화로, 이름값은 해주는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했고, 네티즌과 평론가들의 평점도 두루 높아 대박은 아니어도 무난한 정도의 흥행이 예상되었지만 현실은... 같은 시기에 개봉한 《국제시장》, 《테이큰 3》, 《호빗: 다섯 군대 전투》 등 물량을 앞세운 영화들의 등쌀에 밀려 조조 혹은 심야 시간대에만 편성되다, 결국 2015년 5월 7일 기준, 최종 누적 관객 30만 명이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집어들었다. 동일 기준 최대 스크린 수는 205개인데, 이 숫자는 '개봉 첫날' 잡힌 숫자다.
이에 잘 만들어진 영화가 단지 상영관이 부족해 흥행에서 실패하는 불상사를 막기 위해 '대관 릴레이' 등 각계의 노력이 이어졌다.
하지만 결국 배급사 리틀빅픽쳐스 대표 엄용훈이 흥행 실패의 책임을 지고 사퇴하는 일이 벌어진다. 기사 사퇴 다음 날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인터뷰를 했다. 그 후 대통령을 향한 호소문을 발표했다.
개봉 한 달 만인 2015년 1월 29일 결국 VOD로 출시했다. 결국 뒷북으로 2월 12일 상영관을 2배로 확대하기로 했다. 3월 초까지 극장 상영을 마쳤고, 그 이후는 배리어프리영화 등으로 간간히 단관 상영을 했다. 그러나 이 과정에서 엄연한 상업 영화인 개훔방이 예술 영화 전용관 프라임타임에 상영되면서 각본 크레딧 논쟁이 벌어졌다. 이 상황에 대한 씨네21의 논평
7. 기타[편집]
- 고등학교 비상 교과서에 시나리오 지문으로 수록되었다. 중학교 2학년 2학기 미래엔 교과서에도 수록되었다. 이쪽은 원작도 같이 수록되었다.
정작 시나리오가 부록으로 수록되었다는 게 함정중학교 1학년 1학기 천재 교과서에도 수록되었다.
- 한신초등학교에서 다수의 장면을 촬영했다. 포스터의 지소, 극중 지소와 채랑의 의상도 본교 교복을 그대로 사용했다.
- 파인타운(장지동) 아파트 단지와 서울문현초 부근에서도 촬영하였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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